진료과-신경과
관련 증상-근무력증 등
관련 질병-폐렴, 장염, 코로나19 등
증후군의 처음 나타나는 증상은 무감각, 저림, 고통이 단독으로 보이거나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다 다리와 팔의 힘이 빠지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 힘이 빠지는 것은 가장 심각한 상황에 가기까지 반나절에서 4주까지 걸릴 수 있고 그 후엔 변동이 없다. 보통 4주까지 진행되는 것은 5명분의 1명 정도며 목 근육까지도 수 있고 절반 가까이는 뇌신경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이상이 생김으로 인해 안면 근육이 약해지고, 음식을 쉽게 올 수 있다. 그중 8%는 발에만 영향을 주고 방광과 항문 근육이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증후군 환자의 대략 1/3은 계속 걸을 수 있는데 약화가 진행을 멈추면 병세가 호전되기 전까지 안정된 수준이 유지되는 편평기가 나타나는데 편평기는 2일에서 6개월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1주 정도 지속된다. 또 절반 이상은 요통, 아플 정도의 저림, 근육통, 등 고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 증후군에 환자의 보통은 신경계 증상이 발생하기 3~6주 전에 징후와 증상을 겪었으며 그 증상으론 비염, 인두통등 상기도 감염이나 설사를 할 수도 있다.
6세 이하의 어린이는 진단이 어려울 수 있어서 초기에 해당하는 통증과 걷는 것의 어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다른 바이러스 감염이나 뼈나 관절의 문제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신경학 쪽에서는 힘이 빠지거나 신장반사가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적은 수의 무반사가 발생하기 전 팔과 다리의 반사는 정상적인데 일부는 지나친 반사가 나타나기도 한다. 증후군의 밀러 피셔 변종 아형 중에서는 더 많고 운동실조를 동반하기도 한다. 증후군은 보통 영향을 받지 중에 뇌간 뇌염 아형은 나른함, 졸림 증상이 드러나기도 한다.
환자들은 호흡을 사용되는 근육이 약해지기도 하며 호흡부전이 . 이런 증상이 온 환자들은 산소와 이산화탄소 적정량을 유지할 수 없게 되며 충분한 숨을 쉴 수 없게 된다. 이 증상이 심해져 인공호흡을 환자들의 60퍼센트는 폐렴이나 , 등의 다른 문제도 발생하게 돼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환자 대부분은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또한 다를 수 있으며 폭이 큰 혈압 변동과 심부정맥을 겪거나 심장무수축이 생겨 인공 심박조율기를 다는 치료가 들어가기도 한다. 또 다른 증상으로 땀과 동공 반응에 문제가 나타나기도 하며 근 무력증이 심하지 않은 환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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