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은하수7 수성 수성의 표면은 충돌구가 많아서 달과 비슷하며 행성이 식으면서 수축하며 형성된 거대한 절벽이 존재한다. 대기는 나트륨, 칼륨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지구의 1조 분의 1로 기압은 매우 희박하다. 또 약한 자기장도 존재하고 있다. 행성 중 태양에 가장 가까워서 중력의 겅한 영향을 많이 받아 매년 궤도가 조금씩 움직인다. 수성은 태양에서 5,800만km 떨어져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도는 행성이다. 반지름은 2,440km, 둘레 43,924km로 가장 작은 내행성이기도 한데 공전 주기는 88일, 자전 주기는 58일이고 밀도는 5.427g/cm3으로 알려져 있다. 핵은 수성 전체 반지름 70 %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철을 주성분으로 가지고 있다고 추측된다. 그 바깥으로는 규산염으로 구성된 맨틀이.. 2022. 11. 9. 안드로메다 은하란? 안드로메다 은하란 지구로부터 약 250만 광년 떨어져 있는 나선은하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은하로부터 가장 가까운 큰 은하로 알려져 있다. 옛날 문헌에서는 안드로메다자리를 대성운으로 표현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은하의 명칭은 안드로메다자리의 명칭을 따서 붙여졌다고 하고 그리스로마 신화의 안드로메다 공주의 이름을 따와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폭은 대략 22만 광년이라고 알려져있으며 우리 은하, 삼각형자리 은하와 대충 44개의 작은 은하들을 포함하는 국부은하군에서 가장 큰 은하이다. 여기에서 국부운하군이란 우리 은하가 포함된 은하군이며 안드로메다 은하를 포함해서 크고 작은 40개 이상의 은하로 이루어져 있는 지름 5백만 광년을 말한다. 안드로메다 은하 겉보기 등급은 3.4등급으로 천체 중에서 가장 밝아서 광공해.. 2022. 11. 8. 블랙홀이란? 항성이 진화의 최종 단계에서 폭발한 후 수축하여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추측되는 강력한 밀도와 중력으로 그 무엇도 빠져나올 수 없는 시공간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홀로부터 탈출이 불가능해지는 경계를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하고 어떤 물체가 이 지평선을 넘어가는 경우에 파멸적 영향이 가해지지만 바깥에서 보는 관찰자에게는 속도가 느려져서 경계에 영원히 닿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고 한다. 블랙홀에서는 빛을 전혀 반사하지 않기 때문에 흑체처럼 보이고 질량에 반비례하는 온도를 가진 흑체 스펙트럼의 열복사를 방출해서 이것을 호킹 복사라고 한다고 한다. 항성질량 블랙홀은 온도가 수십억분의 1켈빈 수준이라 그 열복사를 관측하는 게 현재로 불가능하고 중력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빛이 탈출할 수 없는 개념을 18세기.. 2022. 10.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