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천문학에 정확한 의미를 알고 계시나요?
저는 별, 달, 우주 이런 곳들에 대해 관심이 많고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지만 단 한 번도 천문학에 대한 이론적인 의미를 검색해 본 적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블로그를 만들어 봅니다!
천문학이란 천체학이라고도 불리는데 별, 행성, 은하와 같은 천체나 지그 대기의 바깥쪽에서 비롯된 현상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라고 해요.
현재 민간에서는 전래되어 오는 몇 개 별자리의 이름이나 그의 얽힌 전설 또 몇몇 개의 별의 이름이나 미리내라고 하는 은하수에 대한 고유명들을 볼 수 있어요.
천문학은 사람이 하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가장 일찍 태어난 학문 중의 하나며 선사 시대 여러 문명들 피라미드나 스톤헨지 같은 천문학적인 유물들을 남기게 되었고 바빌론, 그리스 등 문명 같은 동서양의 초기 문명들은 밤하늘에 관한 관측 기록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 이후 망원경이 발병이 됨으로써 천문학은 현대 과학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해요.
또 심지어 천문학을 활용한 점성술이라는 분야까지 생겼는데 현대의 천문학은 물리학과 화학 공학을 이용하며 중력을 측정한 허블 우주망원경, 지구 스케일로 분포해 아주 큰 하나처럼 작동되는 전파 망원경, 웹스터 망원경 등등 우주를 관측하는 장비 제작은 공학적으로 도전적인 일이라고 하네요 :)
어원은 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astron와 법칙, 문호를 뜻하는 nomos에서 유래됐다고 해요.
문자 그대로 '별의 법칙'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17세기 전후로 발명된 망원경으로 천문학은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면서 20세기에 이르는 시기에 발전된 역학이나 전자기학 및 상대성 이론 같은 현대 물리학 업적은 천문학과 서로 도움받으며 새로운 장이 열렸어요.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사람은 지구를 벗어나서 우주 공간에 우주를 관찰하고 탐험하는 경지까지 이르렀다고 해요.
르네상스 때 코페르니쿠스가 태양중심설을 말해 쓰며 이는 갈릴레이와 케플러에 의해 더 확장되고 발전되었어요.
갈릴레이는 처음으로 천문학이라는 학문에 망원경을 도입하였고 케플러는 행성들이 태양을 초점에 놓아 공전하는 타원궤도를 고안해 냈지만 행성들이 타원 궤도를 그리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내진 못했었다고 해요!!
그 이후에 뉴턴이 천체역학과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면서 해결되었고 뉴턴 또한 새로운 방식의 망원경을 고안하기도 했는데 그것을 반사 망원경이라고 해요.
망원경의 크기와 성능이 발전되면서 많이 천문학적 발견들이 이루어지고 라카유에 의해 방대한 별 목록이 만들어졌으며 허셜은 성운, 성단 목록을 제작하고 새로운 행성인 천왕성을 1781년도에 발견하게 돼요.
1838년에 베셀이 백조자리 61 별의 연주 시차를 측정하면서 처음으로 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게 되었고 18-19세기 중에 오일러, 클레로, 달랑베르 등이 삼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달과 태양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라그랑주와 라플라스는 이러한 노력들을 더욱더 발전시켜 달과 행성의 섭동으로부터 질량을 추정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분광학과 사진술 같은 기술은 새로운 발전으로 천문학에 획기적으로 들어오게 돼요.
프라운호퍼는 태양의 스펙트럼에서 어두운 띠를 600여 개 발견하는데 키르히호프에 의해 각기 다른 원소들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 밝혀졌고 분광학을 다른 별들에 적용하면서 별들이 태양과 같은 천체이고 온도, 질량,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사실 정립하게 되었다고 해요.
20세기에 들어서는 하늘에 보이는 은하수가 별들의 집합인 우리 은하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우리 은하 밖의 외부은하와 우주의 팽창이 발견되고 현대 천문학에서 펄사, 퀘이사, 블레이져, 전파 은하 같이 특이한 천체들을 발견했고 이런 관측들은 중성자별과 블랙홀로 설명되는 이론의 발전에 중요하게 작용하게 돼요.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 허블의 법칙, 우주의 원소 함량 등의 관측이 지지하는 대폭발 이론의 등장으로서 물리적 우주론은 20세기에 와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고 잘못 알려지는 것들 중에 빅뱅 이론을 말하기 전에는 천동설과 지동설의 뜻을 알아두어야 한다고 해요!
첫 번째 천동설은 프톨레마이오스가 주장한 지구가 중심이고 그 주위 태양과 행성 소행성 등이 돌고 있다고 주장한 것
두 번째 지동설은 코페르니쿠스가 주장한 태양이 중심이고 그 주위로 태양과 행성 소행성이 돌고 있다고 주장한 것
그리고!!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의 차이가 있다.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사전적 의미에 따르면 천문학은 지구 대기 밖의 물체가 물리 화학적 성질을 연구하는 학문이고 천체물리학은 천문학의 한 분야로 천체 및 천문현상의 물리적이나 운동학적의 특성을 연구하는 분야라고 한다. 천문학 개론서인 물리적인 우주에서 처럼 천문학은 우주 천체 천문현상을 기술하는 분야고 천체물리학은 이러한 대상들을 보다 물리적으로 이해하는데 중점을 둔 의미라고 한다.
여러 대학교나 연구소에서는 역사적인 이유 혹은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학위에 따라서 천문학과나 천체물리학과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천문학은 여러 자연과학 분야 중에서 아마추어들의 공헌이 제일 큰 분야 중 하나고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은 특히 혜성 소행성 초신성 같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현상들을 발견하고 관측하는 것에 공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천문학과 점성술을 혼동해서는 안돼요, 점성술이 천문학과 같은 뿌리에서 나오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완전하게 다른 분야에 속한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더 자세한 포스팅은 이제 천천히 천문학의 분야들을 파헤치고 그 분야들이 어떤 특징과 왜 다른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재미없다면 재미없고 재미있다면 정말 재밌는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많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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