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늘8 우주 공간이랑 시간 그리고 행성, 항성, 은하 등 다른 모든 형태의 물질과 에너지를 포함하는 모든 것을 우주라고 한다. 대폭발 이론은 우주의 발전에 대해 강한 우주론적 기술이다. 우주의 공간과 시간은 137.87 ± 0.20억 년 전에 함께 나타났고 대폭발 이후 우주는 계속 커지고 있다. 우주 전체 크기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측정할 수 있는데 약 930억 광년 정도이다. 초기의 뜨겁고 조밀했던 상태를 플랑크 시대라고 했고 이 짧은 기간은 시간 0에서 대략 10-43초의 1 플랑크 시간 단위까지 확장된다. 플랑크 시대에는 모든 유형의 물질과 에너지가 조밀한 상태로 집중되었으며 현재 알려진 4 가지 힘들 중 가장 약한 중력은 다른 기본 힘만큼 강했으며 모든 힘은 통일된 것으로 추정하고 .. 2022. 12. 28. 토성 토성의 질량은 지름은 9배고 지구의 95.1배이며 12만 km 가량으로서 크기와 질량에서 목성 다음으로 태양계에서 큰 행성이다. 토성의 대기는 수소와 헬륨이 주를 이루고 조금의 메탄과 암모니아가 첨가되어 있다. 토성의 표면온도는 섭씨 영하 180°C정도 되며 토성의 온도가 낮은 이유는 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으로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열의 100분의 1밖에 받지 못한다고 한다. 토성에서는 이 추위때문에 암모니아나 메탄 등이 고체 형태로 존재한다. 토성 상공 1,000km 아래는 수증기와 암모니아 구름이 같이 존재하고 있으며 대기의 속도가 커서 적도에서는 시속 1,800km의 강풍이 매섭게 휘몰아친다. 토성은 고리가 있기 때문에 밝은 빛으로 빛나며 수성보다도 밝은 빛을 내는데 태양계 행성 가.. 2022. 12. 11. 목성 목성을 이루고 있는건 주로 수소다. 헬륨은 목성의 질량의 사분의 일을 차지하고 있다. 목성은 중원소로 이루어진 암석형 핵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거대행성들과 같이 뚜렷한 고체 표면이 없다고 한다. 행성 모양은 편구 모양인데 그 이유는 빠른 자전으로 인해서라고 한다. 외곽 대기는 위도에 따라 몇가지의 띠들로 눈에 띄게 구분하는데 서로 상호작용하는 경계선을 따라 발생하는 난류와 폭풍에 의한 것이며 발생한 유명한 결과물로는 대적점이 있는데 적어도 망원경을 통해 최초로 관측된 17세기부터 존재한 거대한 폭풍이다. 목성의 주변은 희미한 고리계와 강력한 자기권이 있다. 목성은 1610년에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견한 가장 큰 네 개의 갈릴레이 위성을 포함하여 적어도 79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큰 가니메데의 .. 2022. 12. 9. 화성 화성은 태양계의 4번째 행성이다. 표면 철의 산화로 붉은색을 띄고있어 불화자를 써서 화성 또는 형혹성이라 부르고 서양권에서는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을 따 Mars라 부른다. 영어에서 3월을 뜻하는 March도 여기서 따온 것이다. 지구와의 평균 거리는 7,800만 km이며 화성의 지름은 지구의 1/2 정도이다. 화성의 표면은 기본적으로 현무암으로 구성 되어져 있고 일부는 지구의 안산암과 같이 좀 더 이산화규소가 풍부하다는 이야기가가 있으나 이러한 관측은 규산염과 같은 유리의 존재를 통해서 설명될 수도 있기 때문에 결정적이지는 않다. 표면의 대부분은 산화철의 먼지로 덮여있으며 일시적이나마 물이 존재했다는 증거도 있다. 암염이나 침철석과 같이 대체로 물이 존재할 때 생성되는 광물이 발견되었기 .. 2022. 12. 8. 이전 1 2 다음